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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주한 아세안 대사단 간담회…인적교류 1,500만 명 협력 시동

2026-06-24 11:18 | 입력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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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교류 확대, 외국인노동자 인권 보호, 불법체류 감축 등 상생 방안 논의


법무부가 지난해 10월 제26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합의한 ‘인적교류 1,500만 명’ 목표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법무부는 6월 23일 주한 아세안 대사단과 간담회를 개최, 한국과 아세안 간 협력 관계를 점검하고 향후 인적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환영사에서 “K-콘텐츠·관광으로 인적 왕래가 빠르게 늘고 아세안 청년 인재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관광·유학·문화를 넘어 AI, 첨단기술까지 인적교류의 지평을 넓혀가자는 뜻을 전했다.

주한 아세안 대사들도 한국이 아세안의 중요한 인적 교류 파트너임을 재확인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특히, 양측은 합법적이고 안전한 인적 이동을 위한 불법체류 예방의 중요성에 뜻을 같이하며,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 보호, 아세안 국가에 거주하는 우리 국민·동포의 출입국과 정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법무부는 앞으로도 아세안 대사단과 출입국·이민정책 협력을 강화하여, 주요 국가와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우리 국민·동포의 해외 입출국과 거주 편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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