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4회 울산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가 12일 북구청 광장에서 열렸다.
'온기를 잇다, 주민을 잇다, 행복북구를 잇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50여 개의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관련 홍보·체험·상담 부스가 운영돼 관람객들이 사회복지와 자원봉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으며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었다.
특히 북구장애인복지관에서 준비한 한국 AI 실감메타버스콘텐츠협회의 이동형 '상상누림터'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었다. 또 무대에서는 북구노인복지관 동아리 공연, 케이팝 댄스 등 축하공연이 열려 행사장의 흥을 돋웠다.
이날 행사 개막식에서는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활성화 유공자 1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다사랑 복지재단 백웅, 북구 다함께돌봄센터 김선경 씨 등이 사회복지시설·기관 모범직원으로, 서연이화 울산공장 윤홍돈 부장, AJ아진 주식회사 등은 자원봉사활동 유공으로 표창패를 받았다. 또 호두랑 파이랑 하나로클럽 이상분 대표, 모듈화일반산업단지협의회가 이웃돕기 유공으로, 도드람마을 천곡점 금두환 대표, 대한노인회 울산북구지회 등이 나눔냉장고 활성화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상했다.
북구 사회복지 및 자원봉사 박람회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사회복지와 자원봉사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행사가 됐길 바란다"며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